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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의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했다.
이어 "해킹 사실을 확인한 즉시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경찰서 측에서는 누가 해킹을 했는지 파악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인 만큼 조속히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코어콘텐츠미디어 홈페이지에 대한 해킹 시도는 일주일 전에도 이미 한차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미국을 방문 중인 티아라엔포는 프로듀서팀 1500 or NOTHIN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15일 만남을 가졌다. 5명의 프로듀서가 모여있는 프로듀서팀 1500 or NOTHIN은 비욘세, 리한나, 스눕독, 크리스브라운, 위즈칼리파 등 많은 아티스트의 음악을 히트시킨 유명 프로듀서팀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