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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가의 서'의 최진혁이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아주 짧은 등장임에도 최진혁에 대한 반응은 뜨겁다. 시청자들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구월령. 재등장 격하게 환영한다", "1초 등장에도 미친존재감을 드러내는 구월령", "천년악귀여도 괜찮으니 어서 빨리 나와주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구월령의 아들인 최강치(이승기)가 구월령의 존재를 온몸으로 느끼는 장면이 그려져, 앞으로 구월령과 최강치 사이에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