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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이범수-이진욱-조성하와 한솥밥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3-05-15 09:33 | 최종수정 2013-05-15 09:33


스포츠조선DB

김래원이 이범수, 이진욱, 조성하와 한솥밥을 먹는다.

HB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확고한 연기 세계를 구축해 온 김래원을 영입하게 되었다"며 "스타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신뢰감 있는 배우인 만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더욱 깊이 있고 신중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이범수, 지진희, 조성하, 이진욱, 신성록, 윤종화 등이 소속되어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비롯해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유리의 성', '이웃집 웬수', '49일', '유령', KBS2 '투명인간 최장수', MBC '에어시티' 등 다수의 드라마를 제작했으며, 2011년 개봉한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영화 '오직 그대만'을 제작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군 전역 후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 영화 '마이리틀 히어로' 등에 출연한 김래원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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