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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1위 굳히기…'직신'과 간격 벌려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3-05-15 08:48 | 최종수정 2013-05-15 08:48


사진캡처=MBC

MBC 월화극 '구가의 서'가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구가의 서'는 전국 시청률 15.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14.5%)보다 1.4% 포인트 껑충 뛰어오른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구가의 서'를 턱밑까지 추격했던 '직장의 신'은 시청률이 하락하며 '구가의 서'와 격차가 벌어졌다. 이날 '직장의 신'은 12.8%를 기록했다.

한편,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9.8%의 시청률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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