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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 MBC 새 수목극 '투윅스(Two Weeks·가세)' 출연을 확정지었다.
'투윅스'는 살인 누명을 쓴 한 남자가 백혈병을 앓는 딸의 존재를 알고 딸을 살리기 위해 2주간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투윅스'는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내 딸 서영이'를 집필한 소현경 작가의 차기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소연과 소현경 작가는 지난 2010년 방영된 '검사 프린세스' 이후 두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투윅스'는 '여왕의 교실'의 후속으로 8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