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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국제가수 싸이, 팝스타 마돈나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고소영은 마돈나, 싸이와 함께 나란히 어깨동무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그린 원숄더 롱 드레스를 입은 고소영은 대표적인 섹시스타 마돈나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우월한 미모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또한 지난해 11월 뉴욕에서 열린 마돈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Give It To Me'와 '강남스타일'의 리믹스 버전으로 합동 공연을 펼치며 마돈나와 인맥을 쌓은 싸이는 한결 여유로운 모습으로 국제가수의 위엄을 뽐냈다.
한편 '멧 갈라'는 매년 개최되는 패션 전시회로 각국의 패션 관계자들은 물론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고소영과 싸이, 마돈나를 비롯해 비욘세, 제니퍼 로페즈, 미란다 커, 기네스 펠트로, 장쯔이 등이 참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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