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연서가 '오자룡이 간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연서는 지난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자룡이 간다' 촬영 다 끝났어요. 오늘은 화보 촬영하러 제주도 갔다 왔어요. 뒷모습만 남기고 갑니다"라며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이 있어서 정말 힘나요"라는 감사의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연서는 얼굴이 없는 뒷모습에도 연예인 포스를 풍기며 완벽한 비율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편하고 저녁식사 나중으로 미루고 먼저 보는 것이 오자룡이예요. 긴 횟수동안 정말 잘 봤습니다" "언니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 많이 해야 하시는 거 알죠?" "그동안 드라마 촬영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힘든 내색 없이 잘 마쳐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1월 이장우와 열애설에 휩싸인데 이어 14일 이장우와의 결별설이 등장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러나 오연서 측은 "사귄 적이 없기 때문에 결별이라 말할 수 없다"며 부인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