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 촬영' 페라 아브라함, 봉 잡은 '볼륨 몸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5-07 16:26 | 최종수정 2013-05-14 10:33



'틴맘' 페라 아브라함이 완벽한 폴댄스 실력과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3일(현지시간) 페라 아브라함이 미국 텍사스에서 일명 '봉춤'으로 불리는 폴 댄스 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 현지 기자들에게 포착됐다.

페라 아브라함은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낸 블랙 보디수트를 입고 농염하고 섹시한 몸짓과 함께 고난이도의 폴댄스 자세를 선보였다. 이날 페라 아브라함은 몸매를 되찾고자 하는 엄마들을 위한 폴댄스 운동용 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수업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0대 미혼모들의 일상을 담은 미국 MTV 리얼리티쇼 '틴맘'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은 페라 아브라함은 최근 유명 포르노 제작업체 비비드 엔터테이먼트에 포르노 배우와의 성관계를 담은 영상을 100만달러(한화 약 11억원)에 판매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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