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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잇단 '노출 논란'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런데 서유리의 노출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서유리는 4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의상으로 호스트로 출연한 신화와 과감한 19금 연기를 선보여 한 차례 화제를 모았었다.
서유리는 '박물관이 살아있다'라는 코너에서 박물관 관계자로 등장, 수십 년 뒤 박제가 된 신화를 청소하는 장면을 통해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셔츠와 초미니 치마로 몸매를 노출했다. 당시 서유리는 자신의 가슴을 신혜성에게 밀착해 몸을 찬찬히 훑어보거나, 몸을 더듬는 등 과감한 19금 스킨십으로 신화 팬들의 울분을 샀고, 방송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SNL 코리아' 신화창조님들. 나 미워하지 말아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신화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