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너볶이’ 화제…‘짜파구리’ 넘어설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5-13 11:07 | 최종수정 2013-05-13 11:08


너볶이 화제 / 사진='해피선데이-1박 2일' 방송 캡쳐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 출연한 배우 최강희가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일명 '너볶이'가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1박 2일'에서는 최강희와 가수 이문세가 멤버들과 함께 강원도 춘천으로 '낭만 배낭 여행'을 가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강희는 '1박 2일' 멤버들을 위해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고 끓인 물에 농심의 라면 너구리, 떡, 어묵 등을 넣어 '너볶이' 요리를 준비했다.

최강희의 '너볶이' 요리를 옆에서 지켜보던 주원은 "요리 많이 안 해봤다면서요?"라고 물었고 유해진은 "이거 처음 만들어 보는 건 아니죠?"라며 불안해했다.

하지만 요리가 다된 '너볶이'를 맛 본 멤버들은 "정말 맛있다"며 최강희의 요리를 극찬했다.

이후 '너볶이' 요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짜파구리도 긴장 해야겠다", "한번 만들어 먹어봐야겠다", "라볶이랑은 좀 다른 건가?" 등의 다양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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