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폭탄발언 ‘미모 물올랐다’ 칭찬에 “한물 갔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5-12 10:59 | 최종수정 2013-05-12 11:03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폭탄발언으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12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리지에게 MC 이휘재가 "리지에게 외모에 물이 올랐다고 했는데 리지가 한물갔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MC 장윤정이 놀라며 이유를 묻자 리지는 "작년까지만 해도 남자들한테 연락이 꾸준히 왔는데 해가 넘어 가니 끊겼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그때 너무 튕겼나'라는 후회를 하냐"라고 질문을 던지자, 리지는 손을 내저으며 "괜찮아요. 지금은 연애보다 일이 중요하니까요"라고 이야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도전 1000곡'에는 리지 외에도 BMK, 허영 생, 김동현, 이수정, 쌈디, 리듬파워 행주, 박주희, 차승환, 김예분, 장계현, 김형자,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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