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금발변신에 속비치는 시스루룩 '깜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5-10 08:27 | 최종수정 2013-05-12 09:29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금발 헤어 변신과 과감한 노출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앤 해서웨이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의상 연구소 주최 '펑크: 카오스 투 쿠튀르(PUNK: Chaos to Couture)'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앤 해서웨이는 금발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변신 한 채 속살이 훤히 비치는 파격적인 블랙 시스루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앤 해서웨이는 시종일관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지으며, 도도하면서도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전시회 개막식에는 앤 해서웨이 뿐만 아니라 기네스 펠트로, 제시카 알바 등 세계적인 할리우드 스타들과 '국제 가수' 싸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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