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인나가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목소리 재능기부를 했다.
유인나는 예전부터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후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화보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에 관심을 가졌다.
특히 KBS 라디오 쿨FM '볼륨을 높여요'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는 유인나는 이번 '희망TV SBS' 내레이션 참여 당시 DJ로서의 면모를 한껏 발산해, 모든 대본을 정확한 발음으로 소화해 내 제작진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유인나는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사랑스럽고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이유신' 역에 분해 활약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