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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빅스푼코퍼레이션과 함께 3D 멀티타겟팅 MMORPG '레드블러드-용병의 시대' 서비스를 동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레드블러드' 채널링 서비스에서는 '용이 우는 계곡', '얼어붙은 고성' 등 신규 필드를 포함한 총 5개의 필드 및 4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성장시킬 수 있는 가문시스템과 함께 핵심 콘텐츠인 50층 수직 던전 '무한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7일부터 28일까지 '레드블러드' 채널링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는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15레벨을 달설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엠캐시를 선물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