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엄마' 배우 김해숙이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그녀는 "조수원 감독과 꼭 한번 작업을 해 보고 싶었다. 전작인 '청담동 앨리스'도 너무 재미있게 봐서 기대가 크다"며 "대본이 너무 재미있더라.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다"고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설레는 로맨스, 긴박감 넘치는 사건, 코믹한 캐릭터의 향연으로 사랑과 성장, 따뜻한 인간애를 보여 줄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