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만리장성 인증샷 ‘동안 미모 여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5-07 13:51



배우 채림이 유창한 중국어를 자랑하는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채림은 중국판 트위터인 자신의 웨이보를 개설하고 유창한 중국어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채림은 "막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을 마쳤어요. 여러분이 빨리 시청하실 수 있기를 좋아하시기를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만리장성을 관광중인 사진과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채림은 여전한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쓴 무표정 모습이지만 얼굴만큼은 갸름한 턱선과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여전한 동안미모다.

이어 채림은 "베이징 수장성 정말 아름답네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관광중인 모습도 공개 했는데, 큰 만리장성에 손을 대고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 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오랜만에 채림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볼때 마다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다", "원조 동안미녀지",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 하느라 고생하시네요", "한국에서도 좋은 작품으로 만나고 싶어요", "남다른 동안 유지 비결이 궁금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채림은 중국 CCTV 30분작 드라마 '이씨가문(李家大院)' 주연을 맡아 최근 촬영을 마쳤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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