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집 공개 ‘북한산 조망-화이트 인테리어’

기사입력 2013-05-07 09:52 | 최종수정 2013-05-07 09:55

양세형
양세형 집 공개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출연해 성장과정과 함께 최근 겪은 양세찬의 갑상선암 수술 등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MC 김구라와 전현무는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택시를 끌고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집으로 찾아갔다.

모델하우스 같이 깔끔한 실내를 구경한 김구라는 "남자 둘이 사는 집 치고는 너무 깔끔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특히 이날 공개 된 양세형 형제의 집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맞춰진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먼지하나 없이 깔끔한 모습이었다.

뿐만 아니라 북한산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의 양세형 방부터, 단조로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양세찬의 방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세형 양세찬 형제는 이날 방송에서 "사실 우리는 동두천에서 돌아이 형제로 유명했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 놀리기도 하고 장난기가 넘쳤다. 하지만 형은 나보다 싸움을 굉장히 잘했다. 알고 보면 싸움닭이다"고 반전과거를 폭로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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