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조선 건국을 주도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파천황(破天荒·가제)'을 제작한다.
제작진은 "그동안 권력투쟁의 관점에서만 다뤄온 조선의 건국사를 인물에 포커스를 두어 재조명하겠다"면서 "고려말과 조선 초의 제도와 풍속에 최대한 사실성을 더하여 제반 고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천황'은 내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5-0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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