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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상경이 엄정화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이어 엄정화는 "'오로라 공주'를 연기했을 때의 감정을 갖고 연기를 했다. 그 경험이 이번 연기에 도움이 된 것 같다"며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몽타주'는 15년 전의 유괴사건 공소시효가 끝나자마자 동일한 수법의 범행이 발생해 범인 때문에 딸과 손녀, 인생을 빼앗긴 세 명의 피해자에게 찾아온 결정적 순간을 그린 작품이다. 16일 개봉.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