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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이 개척한 새 장르 ‘라이프 스타일 디자이너’란?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5-07 11:00 | 최종수정 2013-05-07 11:00


사진제공=SOMAC

'비너스 몸매' 정아름이 '라이프 스타일 디자이너'라는 새 장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정아름이 말하는 '라이프 스타일 디자이너'란 단순한 트레이너를 넘어 피트니스, 패션, 뷰티, 푸드, 힐링, 웰빙 등 전체적인 삶의 질을 높여주는 일을 하는 새로운 장르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모델, 작가, 골퍼, 트레이너, 방송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아름이 직접 만들어 나가는 것.

정아름은 지난 2010년 SBS '스타킹'에서 '안방 보톡스 운동법'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또 XTM '절대남자'에서는 '정아름의 퓨전 트레이닝'이라는 코너를 MBC '뉴스 투데이'에서는 '1분 피트니스'를 진행했다. 동시에 내로라 하는 브랜드들과의 프로모션 및 특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자신의 블로그인 '나스타일 (narstyle.kr)'을 통해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콘텐츠들을 공유하며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게다가 정아름은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들과 인맥을 과시하기도 하며 '라이프 스타일 디자이너'로서의 새 길을 개척해나가고 있기도 하다. 정아름은 세계적인 스트리트 사진작가 스콧 슈만, 세계적인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패션디자이너 고태용, 김석원, MBC 서현진 아나운서 등 다양한 분야에 절친들과 교류하며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중이다.

때문에 방송이나 각종 브랜드들에게 콜라보레이션 제의를 자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스타일로그'에서 집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고 MBC퀸 '손담비의 플레이보이즈'에 출연해 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줌바'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이처럼 정아름은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며 '라이프 스타일 디자이너'라는 새로운 분야로 대중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사진제공=SOMAC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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