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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감독으로 데뷔해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오전 11시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삼성전자 '갤럭시 S4' 브랜드 필름 행사에는 '삶의 동반자'라는 주제로 정우성, 김남길, 양익준, 구혜선 감독이 각각 연출을 맡아 제작한 총 4편의 작품의 브랜드 필름 시사회가 열렸다.
이어 정우성은 "감독의 입장에서는 많은 분들이 영화를 보고 같이 공유했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많은 루트를 통해 선보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번 기획을 통해 김남길은 '헬로엄마'를 연출했으며 구혜선은 '백구', 양익준 감독은 '함께 춤을'이라는 옴니버스 영화를 제작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