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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일본 USEN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일본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백지영은 지난 5월 1일 일본 데뷔 기념 쇼케이스 'BZY PREMIUM NIGHT'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발라드 가수로서는 이례적으로 지난 3월6일 티켓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모두 매진되어 현지의 높은 관심을 증명하기도 했다.
특히 일본 매체들은 백지영을 '발라드의 여왕' '한국의 마돈나'라고 칭하며 열렬한 호응을 보였으며, 각 주요 오프라인과 온라인 매체에서 백지영 일본 첫 쇼케이스 개최를 앞다퉈 보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