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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아빠 판박이' 아들과 함께 남편 정조국 응원에 나선 열혈 내조가 화제다.
이어 경기장을 찾은 태하 군과 정조국의 모습도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는데, 아빠를 쏙 빼닮은 늠름한 모습과 귀여운 웃음은 이모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이날은 수원 종합 운동장에서 열린 정조국 선수 구단의 경찰 축구단과 수원FC의 경기로 가족의 응원에 힘입은 정조국이 후반 11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2-1로 경찰 축구단의 승리로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