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두 번째 고백'과 '촛불 하나'가 비슷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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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고백'으로 누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보이 그룹 비투비는 5월 2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개구쟁이 매력을 선보였다.
멤버 전원이 벽을 보고 한 줄로 서서 반바지만 입고 있는 사진은 남자다운 늠름함과 장난기를 동시에 보여준다. 반바지에 검정색과 하얀색 양말을 신거나 도트와 스트라이프, 체크처럼 화려한 패턴 의상을 입는 등 쉽지 않은 스타일도 잘 소화했다. 화보 경험이 적은 신인이지만 자연스러운 포즈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마음껏 끼를 발산해 패셔너블한 화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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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의 이번 화보는 5월 2일 발간된 하이컷 101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컷들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이패드용 애플 앱스토어에서 발행되는 '하이컷' 디지털 매거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지면에 다 담지 못한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하이컷'은 전국 주요 도시 가판 및 편의점, 교보문고, 반디 앤루니스, 영풍문고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다정 기자 anbi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