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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막장 논란에도 불구 전체시청률 1위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3-05-06 08:30 | 최종수정 2013-05-06 08:31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됐던 '백년의 유산'이 시청률 28.0%(일일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시청률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이날 방송됐던 프로그램 시청률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영자(박원숙)이 재벌 집 며느리로 들였던 마홍주(심이영)을 내쫓고, 자신이 내쫓았던 채원(유진)을 다시 며느리로 맞아들일 계획을 세우며 막장 드라마다운 전개를 펼쳤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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