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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아역' 갈소원이 어린이날 선물을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종혁 PD가 5월 5일 어린이날에도 촬영장에서 보내야 했던 갈소원을 위해 깜짝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 한 것. 제주도 촬영을 위해 김포공항에 도착한 갈소원은 김종혁 PD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몹시 즐거워하며 특유의 애교와 귀여운 표정으로 현장에 모인 제작진들의 마음을 녹였다는 후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갈소원 연기 신들린 것 같던데. 평소 모습은 정말 아이네요!", "어린이날에도 즐겁게 촬영한 것처럼 보이네요", "감독님과 갈소원, 할아버지-손녀 포스 보기 좋네요. 훈훈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