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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소울스케이프-여진구-박재범, 윌스미스 부자 내한행사 참석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5-06 11:09 | 최종수정 2013-05-06 11:09



DJ소울스케이프가 영화 '애프터 어스' 주연 배우 윌 스미스-제이든 스미스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함께한다.

윌 스미스-제이든 스미스는 7일 동반 내한,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 대표 DJ로 꼽히는 소을스케이프가 오프닝과 클로징 디제잉 공연을 맡기로 했다. 소울스케이프는 턴테이블리즘 음악의 선구자로 다양한 장르의 바이닐 레코드를 탐구하며 활동해 온 실력파 DJ인 만큼, 윌 스미스 부자를 위한 꽉 찬 디제잉을 통해 3000여 명의 팬을 열광시킬 예정. 여기에 여진구 김유정 박재범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끌 전망이다.

'애퍼트 어스'는 3072년 인류에게 버림받아 황폐해진 지구에 불시착한 아버지와 아들이 공격적으로 진화한 생명체들에 맞서 생존이 걸린 극한의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30일 전세계 동시 개봉.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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