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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과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최강희는 4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문정중학교에서 '명랑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동회는 2011년부터 3년째 팬들과 생일을 보내온 최강희가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고민하다 직접 제안한 행사다.
특히 현장에는 최강희와 절친한 동료 배우 오정세가 깜짝 방문해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최강희는 "함께 웃고 뛰면서 여러분과 더 친해진 것 같아서 좋다. 함께한 사람들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강희는 16일 영화 '미나문방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