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산삼에 버금가는 ‘우엉의 효능’ 대공개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5-04 14:39


사진제공=TV조선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정보버라이어티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 산삼에 버금가는 우엉의 놀라운 효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살림 9단의 만물상' 녹화의 주제는 '산에서 얻는 보물'. 이날 '스페셜 살림 9단'으로 출연한 김소연 박사는 우엉차를 비롯한 우엉잡채, 우엉칼국수, 우엉땅콩조림 등 우엉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과 우엉을 달인 물로 목욕하기 등 건강과 미용, 둘 다 잡을 수 있는 알짜비법을 소개했다.

특히 김소연 박사는 "하찮게 보였던 우엉이 '산에서 내려온 산삼'이라고 할 정도로 항암효과가 탁월하고 사포닌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다"고 우엉의 진면목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만물지기' 김민희는 우엉의 놀라운 효능에 감탄하며 "딸이 여드름 때문에 피부과에 다니고 있는데, 피부과 대신 우엉 달인 물로 세안을 시켜야겠다"고 실생활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살림 9단의 만물상'은 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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