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매니지먼트게임 '마감자'에 이만수와 이종범 떴다!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3-05-04 12:52 | 최종수정 2013-05-04 12:53



KBO와 MLB 전설의 스타들이 '마구:감독이 되자'에 등장했다.

CJ E&M 넷마블은 한국 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가 동시에 등장하는 온라인 야구매니지먼트게임 '마구:감독이되자'(이하 마감자)에 '헐크' 이만수, '바람의 아들' 이종범, '공격형 포수' 칼튼 리스크 등 KBO 및 MLB 대표 스타들로 이뤄진 레전드 등급 선수카드를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레전드 등급 선수카드'는 이들 3명의 선수 이외에 마해영, 'MLB 전설의 1번 타자' 리키 헨더슨 등 야구 역사를 아우르는 큰 기록을 남겼거나 오랜 기간 팀의 기여도가 컸던 프랜차이즈 스타 등을 기준으로 제작됐다.

레전드 카드는 기존 선수카드와는 다르게 통산 성적을 바탕으로 능력치가 정해지기 때문에 별도의 연도는 표기되지 않으며, 레전드 카드의 소속팀은 해당 선수가 대표적으로 활동했던 소속 팀으로 결정된다. 레전드 카드는 게임 내 총 연봉제한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선수카드 세트나 조합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레전드 선수카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일까지 '마감자'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레전드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용병 초기화권 패키지'와 '레전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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