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티파니가 LA 다저스 스타디움 마운드에 오른다.
또한 LA 다저스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류현진 선수가 평소 소녀시대의 팬인 만큼,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한 의미도 담겼다. 이날 티파니는 시구자로, 류현진은 티파니의 시구를 받는 포수 역할로 마운드에 등장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시구를 한 스타로는 빅토리아 베컴, 샤론 스톤, 해리슨 포드, 매튜 매커니히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있으며, 소녀시대 티파니도 이번 시구를 통해 시구 스타 명단에 오르게 되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