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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최근 10년간 번 돈을 어머니와 남동생의 무리한 사업 투자로 탕진 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장윤정의 남동생 장경영에 대한 네티즌의 비난이 거세다.
한편 해당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나가 피땀 흘려 벌어놓은 돈으로 사업해서 다 말아먹다니", "누나가 행사하며 벌은 돈을 저렇게 쉽게 쓸 수 있나?" 등의 악플을 남기는 반변 "자세한 내막도 모르는데 마녀사냥은 좋지 않다", "남의 집일에 마녀사냥식의 악플은 자제 하자", "네티즌의 마녀사장 또 시작인가?" 등의 섣부른 판단 자제 하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윤정은 오는 7일 진행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 녹화에서 가정사를 얼마나 털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