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돈 탕진한 남동생 장경영이 했던 사업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5-03 15:21 | 최종수정 2013-05-03 16:12


장윤정 남동생 장경영

가수 장윤정이 최근 10년간 번 돈을 어머니와 남동생의 무리한 사업 투자로 모두 탕진 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장윤정의 남동생 장경영이 했던 사업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경영은 그간 커피 사업, (공연장) 대관 사업, 무역업 등 각종 사업을 무리하게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장경영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1년 동안 숨도 안쉬고 달려서 일으킨 명보아트홀, 오늘의 남은 일정은 자금플랜 정리하고 지하 1층가서 커피 알바하고, 6시 드럼캣공연 바람잡이도 하고, 8시 공연 전 또다시 커피 알바하고 사무실 정리 마무리 하고 퇴근 할 생각이다"라는 글을 올려 자신의 사업체와 구체적인 업무를 적은 바 있다.

현재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결혼을 준비 중인 장윤정은 최근 상견례 자리에 아버지만 대동하고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윤정은 오는 7일 진행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 녹화에서 아픈 가정사와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결혼 뒷얘기 등에 대해 얼마나 털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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