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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여왕' 장윤정이 어쩌다….
하지만 장윤정에게는 남들에게 말못할 가슴아쁜 가정사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가요 관계자들에게 따르면 장윤정의 부모는 최근 돈 문제 때문에 이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정이 그동안 벌어놓은 돈을 어머니와 남동생이 사업을 한다고 모두 날려 버렸다는 것. 남동생은 그동안 커피 사업과 공연 관련 사업 등을 해 왔다.
이런 가운데 아나운서 도경완과의 결혼을 준비 중인 장윤정은 상견례 자리에 아버지만 대동하고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윤정은 오는 7일 SBS '힐링캠프'를 촬영할 예정이다. 과연 이 녹화에서 가정사를 얼마나 털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