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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 이렇게 매력적인 구미호가? 미모에 액션까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5-03 08:34 | 최종수정 2013-05-03 08:34



카라의 박규리가 '미녀 구미호'로 변신한다.

박규리는 오는 4일 밤 첫 방송되는 MBC퀸 트렌디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서 신비로운 매력의 '미녀 구미호'로 깜짝 변신한다. 박규리는 1화 방송 분을 통해 전설 속 무서운 구미호가 아닌 신비롭고 매혹적인 매력을 가진 미녀 구미호를 연기할 예정.

극 중 상상 신으로 등장하는 박규리의 구미호 역할은 남자주인공인 알렉스(전지후 분)가 구미호와함께 가슴 아픈 사랑의 도피를 떠난다는 상상으로 극 초반 짧게 등장한다. 시스루 의상과 긴 생머리, 빨간 눈을 가진 치명적인 구미호 캐릭터를 소화한 박규리는 짧은 액션 연기 또한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매혹적인 '미녀 구미호'부터 '남장여자'까지 다양한 캐릭터와 다양한 매력으로 변신에 나서는 박규리의 첫 주연작 '네일샵 파리스'는 방영 전부터 드라마 팬들은 물론 국내외 카라팬들의 기대를 모으며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박규리의 첫 주연 드라마인 MBC퀸 트랜디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는 오는 4일 밤 11시 MBC퀸을 통해 1,2화가 연속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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