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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윌 스미스와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대한민국 대표 아역 스타 여진구, 김유정과 만난다.
제이든 스미스는 2006년 아버지 윌 스미스와 함께 '행복을 찾아서'로 데뷔해 MTV 무비 어워드 신인상, 피닉스 비평가협회 시상식 남자 아역배우상 등을 거머쥐며 배우로서 타고난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후 '지구가 멈추는 날', '베스트 키드' 등의 작품에 출연해 어린 나이임에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 다재 다능한 윌 스미스의 끼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연기뿐만 아니라 음악, 패션 사업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할리우드 차세대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애프터 어스'는 3072년, 인류에게 버림받아 황폐해진 지구에 불시착한 아버지와 아들이 공격적으로 진화한 생명체들에 맞서 생존이 걸린 극한의 대결을 펼치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제이든 스미스는 아버지와 단 둘이 낯선 행성에 불시착해 진정한 전사로 성장해 나가는 아들 키타이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5월 30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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