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생애 첫 노출연기 도전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5-03 09:22 | 최종수정 2013-05-03 09:22



'네일샵 파리스'에서 미소년으로 변신한 카라 박규리가 생애 첫 노출연기에 도전한다.

5월3일 첫방송될 MBC퀸 '네일샵 파리스' 1,2회에서는 꽃미남 직원들이 운영하는 네일샵에 주인공 여주(박규리 분)가 남장으로 위장 취업해 여자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

이번 작품을 통해 정극 연기로 첫 주인공 역할에 도전하는 박규리는 남장을 위해 머리를 자르는 장면과 가슴을 동여매는 노출 장면 등 여배우로서 부담스러운 장면에서도 열의를 보이며 당찬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는 5월 3일 오후 11시 MBC퀸에서 최초 방송되며 다음날인 4일 오후 11시에 MBC드라마넷을 통해서도 방송된다. 방송 첫날에는 1,2회가 연속 방영될 예정이다.

'네일샵 파리스'에는 주연을 맡은 카라 박규리 외에도 엠블랙 천둥, MBC '해를 품은 달' 무사 송재림, 신예 전지후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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