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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의 왼손잡이 현장이 포착 됐다.
이와 관련 신세경 소속사 관계자는 "신세경은 어릴 적부터 습관적으로 글씨 쓸 때는 오른손을 사용하지만 시계는 오른손에 차고, 식사시간이나 그림 그릴 때는 자연스럽게 왼손을 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 이번 주 방송은 미도(신세경)는 자신의 꿈을 소중히 여겨주는 재희(연우진)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사장실에서 다정한 태상(송승헌)과 성주(채정안)를 미도와 재희가 보게 되면서 4각 갈등이 충돌, 긴장감이 배가될 예정이다. 방송은 2일 오후 10시.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