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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가 "손녀딸에게 티팬티를 선물로 받았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MC 최은경은 "가장 기억에 남는 어버이날 선물은 무엇인가?"질문을 하자, 현미는 "손녀딸이 준 선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현미는 "내가 평소 예쁜 속옷을 모으는 취미가 있는데 손녀가 빨간색 망사로 된 잠옷과 티팬티를 선물해 줬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현미는 "속옷과 함께 보낸 편지에는 '제 선물을 받고 남자친구랑 행복하세요'라고 써 있었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