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는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TV 광고를 통해 귀여운 맘보댄스를 선보이며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해당 광고 속 보아는 머리를 깔끔하게 묶은 채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엉덩이를 좌우로 살랑살랑 흔드는 깜찍한 안무를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특히 보아는 해당 광고의 제품을 들어보인 얼굴 클로즈업샷에서도 굴욕 없는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보아는 2011년 12월 7일 출시된 일본 데뷔 10주년 기념 DVD 싱글 '마일스톤' 이후 1년 6개월 만에 일본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