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샵 파리스' 박규리 "시청률 5% 넘으면 명동에서 프리허그"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3-05-02 09:42 | 최종수정 2013-05-02 09:42


사진제공=MBC퀸

MBC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로 남장여자 연기에 도전하는 카라의 박규리가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네일샵 파리스' 주인공들과 함께 MBC퀸 '토크콘서트 퀸'에 출연한 박규리는 '이번 드라마 시청률은 어느 정도 예상하느냐'는 MC 주영훈의 질문에 거침없이 "5%"를 외쳤다.

이어 시청률 5%를 달성할 경우 어떤 공약을 실천할지 묻자 박규리는 고민 끝에 "팬들과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답했고,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송재림은 "5%를 넘으면 주인공 4인방이 명동 한복판에서 100명과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구체적인 계획까지 덧붙였다.

'네일샵 파리스'는 3일 오후 11시 MBC퀸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되며, 주인공들의 촬영 뒷이야기는 2일 오후 11시 '토크콘서트 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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