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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유세윤, 뮤지)와 유인영이 삼각관계에 빠졌다.
유세윤은 "이번만큼은 진지하고 싶었다. 말도 안되게 달달한 사랑이야기로 UV만의 로맨틱과 설렘을 담았다고 할까? UV스타일의 뮤직비디오를 기대한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이 될 것"이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UV 소속사 관계자는 "갈수록 농익은 장면을 연출해내는 모습을 보고 역시 UV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가벼운 애정신도 과감하게 표현하는 세 사람의 모습에 촬영장은 환호와 비명으로 가득 찼다. 특히 웃기는 유세윤이 아닌 훈남 로맨틱 가이 유세윤의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