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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별' 보아가 일본 활동을 재개한다.
관심은 보아가 그동안의 공백을 무색하게 만들며 일본에서 다시 톱가수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느냐에 쏠리게 됐다. 이번 일본 활동이 얼마나 오랫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될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보아의 인기를 입증하기에는 충분할 전망이다.
보아는 오는 5월 18일 대만 대학교 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BoA Special Live 2013 ~Here I am~'을 개최, 대만 팬들을 만나며, 25일에는 대구 EXCO, 6월 1일에는 부산 KBS 홀에서도 열려 BoA의 공연을 기다려온 지방 팬들의 갈증도 해소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