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크리스탈, '프런코 올스타' 심사위원으로 나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5-02 09:17 | 최종수정 2013-05-02 09:17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온스타일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 올스타(이하 프런코 올스타)'에 출연한다.

크리스탈은 '프런코 올스타' 9화에 미션 의뢰인 겸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그는 5명의 디자이너에게 "화보 촬영 때 입을 깃털로만 제작된 드레스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디자이너들은 원단 없이 깃털만으로 의상을 제작해야 한다는 사실과 한정된 제작비로 비싼 깃털을 구입해야 한다는 사실에 패닉 상태에 빠졌다.

크리스탈은 "'프런코 올스타' 애청자"라고 밝히며 디자이너들의 실제 모습과 촬영장 분위기에 즐거워하다가도 심사가 시작되자 전문가 못지 않은 심사평으로 의상 평가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4일 오후 11시 방송.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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