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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클라라 또 과감한 가슴골 노출 '눈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5-01 16:05


사진=MBC 에브리원 '싱글즈2'

배우 클라라가 또 한 번 노출의상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클라라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2'에서 NS윤지와 한소영을 위해 날씬한 프랑스 여성들이 즐겨먹는 브리치즈를 이용한 '브리치즈 사과 샐러드'를 선보였다.

클라라는 정성스럽게 사과를 손질하던 중 칼에 손가락을 깊게 베이는 부상을 입게 됐다. 몰려오는 통증보다 피를 보고 당황한 나머지 우왕좌왕한 그녀의 모습에 촬영장은 어느새 폭소현장으로 변했다.

하지만 클라라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트한 의상과 가슴골이 다 보일정도로 노출된 의상이 또 한번 논란에 휩싸였다. 클라라는 이미 여러 차례 수위 높은 의상과 행동으로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지적을 받았던 터라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상논란이 지겹지도 않나?", "갈수록 과해지는 클라라", "이제는 봐도 놀랍지도 않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들을 보이는 반면 "연예인이 방송에서 저 정도 의상도 못 입나?", "몸매가 좋아서 예쁘기 만하다" 등의 상반된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NS윤지, 배우 한소영과 함께 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 출연 중이며, 매회 입고 나오는 의상마다 노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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