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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아빠' 윤민수가 "감정과잉 창법으로 CM송을 놓쳤다"고 고백했다.
또 김종진은 "신장암 수술을 한 전태관을 위해 180도 달라진 인생을 살고 있다"고 말해 돈독한 우애를 드러냈다. 이어 김종진은 "전태관이 지난해 신장 악성종양제거 수술을 한 뒤부터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심지어 염색도 안 한다"고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나 수술한 당사자인 전태관 보다 오히려 김종진이 지나칠 만큼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녹화 도중 드러나 김종진이 민망해 했다는 후문.
한편 '오! 나의 파트너' 특집은 오는 1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