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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금보라가 두 번의 결혼 생활 동안 극과 극의 경험을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그때는 남편의 말이 정말 나를 위한 것인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남편의 진짜 속내는 내 벌이가 더 괜찮았기 때문이다"라고 씁쓸하게 털어놨다.
또한 금보라는 재혼 생활에 대해 당당히 밝히기도 했다. 그는 "두 번째 남편은 결혼 후 무조건 쉬라고 하더라. 하지만 집에만 있으니 폐인이 되고 잔소리만 늘어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결국 금보라는 "남편의 권유로 다시 배우 생활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