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결혼계획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대해 전효성은 이날 "그 결혼계획은 그냥 내 망상일 뿐"이라며 "그때쯤이면 재계약이 끝났을 시점이고 여자로서 가장 멋있을 시기라고 생각해 그런 말을 한 것이다. 사실 그게 그렇게 크게 기사가 날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이어 "베스트 댓글 중에 '32살 때 남자가 올 줄 아냐'는 댓글. 공감 가더라. 그 때 발언은 그저 상상을 말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크릿은 5월 2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