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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에서 찍힌 카라 박규리의 사진이 공개 돼 화제다.
이 직찍은 박규리 주연의 MBC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연출 박수철, 극본 성민지)'의 야외촬영 당시 찍힌 것으로, 극 중 홍여주(박규리 분)가 알렉스(전지후 분)의 뒤를 쫓아 지하철에 탑승하는 신의 촬영현장이다. 운행중인 대중교통에서 진행되는 촬영인 만큼 박규리는 사진 속 차분한 모습과는 달리 연신 아이처럼 들뜬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한편 박규리가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는 오는 3일 밤 11시 MBC퀸과 MBC드라마넷을 통해 1,2화가 연속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