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두근두근 첫방이 끝났네요. 대본 받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어요~ 많이 부족하지만 여러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채찍도 해주시면 힘이 불끈~!! 날 것 같아요. 이예린 계속 지켜봐 주실 거죠~?^^!'란 글과 함께 최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해인은 KBS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의 대본을 들어 보이며 포즈를 취했다. 이 드라마에서 세련된 외모와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아나운서 이예린 역을 연기하는 이해인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로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한편 29일 첫 방송된 '지성이면 감천'은 21.6%의 시청률(닐슨 코리아)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